원장님이 답해드립니다
- 가슴보형물이 있어도 유방촬영(맘모그래피)은 가능합니다.
- 보형물을 밀어내고 유방조직만 당겨 찍는 에클런드 촬영법으로 가려진 조직까지 확인합니다.
- 정기검진은 보통 수술 후 회복(약 3~6개월 참고) 뒤에, 단 멍울·분비물 등 증상이 있으면 기다리지 말고 바로 진료받으세요.
“가슴성형을 했는데 유방촬영 하다가 보형물이 터지면 어떡하죠?”
“보형물 때문에 어차피 안 보인다던데, 검진 안 받아도 되는 거 아닌가요?”
관악구 유방외과 레이디유외과 진료실에서 정말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이런 걱정 때문에 유방암 검진을 몇 년씩 미루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보형물이 있어도 유방암 검진은 가능하고, 또 꼭 필요합니다. 다만 보형물이 없는 분과는 촬영 방법이 조금 다를 뿐입니다.

1. 보형물이 있으면 왜 촬영 방법이 달라질까요?
유방촬영술은 유방을 판으로 압박한 상태에서 X선으로 유방조직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그런데 보형물은 X선이 잘 통과하지 않아 사진에서 하얗게 보이고, 그 주변의 유방조직 일부를 가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형물이 있는 분은 일반 촬영에 더해 “에클런드 촬영(보형물 변위 촬영)”을 함께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① 보형물을 가슴벽 쪽으로 부드럽게 밀어 넣고
② 그 앞의 유방조직만 앞으로 당겨
③ 유방조직 위주로 압박해 촬영하는 방법입니다.
→ 보형물에 가려지던 조직을 더 넓게 볼 수 있습니다. 단, 구형구축이 심하거나 조직이 잘 움직이지 않는 경우엔 방법을 조정합니다.
2. 촬영하다가 보형물이 터지지는 않을까요?
✔ 드물게 보고된 적은 있지만, 그 걱정 때문에 검진을 포기할 이유는 되지 않습니다.
“절대 안전합니다”라고 말씀드리는 건 정확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촬영 중 보형물 손상 사례가 드물게 보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대신 위험을 줄이는 방법은 분명합니다.
- 보형물 삽입 여부와 수술 시기
- 구형구축(딱딱해짐), 모양 변화, 통증 여부
- 파열이 의심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지
이 정보를 바탕으로 압박 강도와 촬영 방법을 조절하고, 필요하면 유방초음파를 먼저 시행합니다.
3. 가슴확대수술 후, 언제부터 촬영할 수 있나요?
| 상황 | 권장 |
|---|---|
| 증상 없는 정기검진 | 상처·부기·통증이 충분히 회복된 뒤 재개 (약 3~6개월을 참고하되 개인별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 |
| 멍울, 혈성 유두분비물, 피부 변화 | 기간과 상관없이 바로 진료 (수술 부위 상태를 고려해 초음파 등 먼저 시행) |
“수술 후 3~6개월은 무조건 촬영 금지”라는 뜻이 아닙니다. 수술 방법, 회복 정도, 이전 검사 결과에 따라 시기는 달라질 수 있으니, 진료를 통해 나에게 맞는 시점을 정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4. 그냥 초음파만 받으면 안 되나요?
✔ 초음파와 유방촬영은 “보는 것”이 다릅니다. 하나가 다른 하나를 완전히 대신하지 못합니다.
· 혹이 물혹인지 고형인지 구분
· 치밀유방에서 숨은 병변 확인
· 보형물 상태 확인에도 도움
· 초기 유방암의 단서가 될 수 있는 미세석회화 확인
· 멍울 없이 석회화로만 보이는 초기 암 발견에 중요
또 하나 꼭 기억하실 점이 있습니다. 보형물 초음파가 정상이라고 해서 유방암 검진까지 끝난 것은 아닙니다. 보형물 상태를 보는 검사와 유방암을 찾는 검사는 목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연령, 유방 밀도, 가족력, 증상을 함께 보고 필요한 검사를 조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관악구 유방외과, 레이디유외과에서는 이렇게 검사합니다
서울대입구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 레이디유외과는 유방·갑상선을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관악구 유방외과입니다. 보형물이 있는 분도 불안하지 않게, 그리고 놓치는 부분 없이 검사받으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 고해상도 디지털 유방촬영기 AIDIA
작은 미세석회화까지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고해상도 디지털 유방촬영기를 사용합니다.
✔ 촬영과 초음파를 한 곳에서
유방촬영 결과에 따라 필요하면 같은 날 유방초음파로 이어서 확인할 수 있어, 여러 병원을 오가지 않아도 됩니다.
✔ 보형물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촬영 방법 결정
보형물 유무, 구축·파열 의심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촬영 방법과 압박 정도를 정합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유방암 건강검진 지정기관
만 40세 이상 여성은 국가 유방암 검진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상 여부는 공단 안내 확인)

6. 이런 분이라면 지금 상담받아 보세요
- ☑ 가슴성형 후 한 번도 유방암 검진을 받지 않으셨던 분
- ☑ 보형물 때문에 유방촬영을 거절당하거나 미뤄 오신 분
- ☑ 가슴에 새로운 멍울이 만져지거나 모양·피부가 달라진 분
- ☑ 유두에서 피 섞인 분비물이 나오는 분
- ☑ 가족 중 유방암 환자가 있는 분
- ☑ 초음파만 받아 와서 유방촬영이 필요한지 궁금하신 분
자주 묻는 질문
보형물이 있다는 이유로, 검진을 미루지 마세요.
지금 보형물 상태와 나의 유방암 위험도에 맞는 검사가 무엇인지,
관악구 유방외과 레이디유외과에서 차근차근 설명드리고 함께 정하겠습니다.
※ 본 글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인별 검사 시기와 방법은 진료를 통해 결정됩니다.

관악구 유방외과 레이디유외과 대표원장
복상훈 원장
- 가톨릭대학교 의학대학원 석사 졸업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유방갑상선외과 전임의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외래교수
- 전) 강동미즈여성병원 유방외과 원장
- 외과 유방질환분과 세부전문의
- 한국 유방암학회 정회원
- 대한 유방외과연구회 정회원
- 대한 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정회원
- 대한 외과학회 정회원
- 대한 외과초음파학회 정회원
